굴국밥 만들기 레시피 간편하고 시원한 맛

안녕하세요, 최도끼입니다. 지난 굴 철에 굴국밥을 맛있게 해 먹었는데 시원하고 감칠맛이 느껴져 자주 생각나더라고요. 만드는 과정도 어렵지 않아 알아두셨다가 만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도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굴국밥

 

 

 

 

굴국밥 레시피

• 굴 150g
• 코인 육수
• 무
• 대파
• 청양고추 1개
• 홍고추 1개
• 다진 마늘
• 부추
• 액젓 1.5스푼
• 식초 반 스푼

 

 

1. 굴 세척하기

먼저 굴을 세척하기 위해 준비하겠습니다. 

 

통영 생굴 최상급 (오후 6시 이전 주문시 당일발송), 3kg, 1박스

 

굴에 굵은소금을 넣습니다. 

 

가볍게 헹구어주시면 불순물들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2번 정도 헹궈주시면 되고, 너무 많이 헹구면 굴 향이 날아갈 수 있어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다 하셨다면 굴 세척은 완료되었습니다. 

 

2. 재료 손질하기

무를 기호에 따라 드실 만큼만 썰어 준비합니다. 저는 한주먹 정도의 양으로 준비했습니다.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모두 어슷 썰어줍니다. 

 

대파도 썰어 준비합니다. 

 

마늘도 직접 다지거나 가지고 있는 다진 마늘을 사용해 주셔도 됩니다. 

 

뚝배기를 준비하여 물을 넣고 코인육수와 무를 넣습니다. 육수 내시기 귀찮으면 코인육수가 편하고 좋습니다.

 

청정원 맛선생 멸치디포리 국물내기 한알 40p, 160g, 4개

 

끓이면서 불순물들을 국자나 수저로 건져 제거했습니다. 

 

액젓 1.5스푼 정도 넣어줍니다. 

 

무가 익어가면 대파도 넣어주세요. 

 

이제 굴을 넣어주면 됩니다. 

 

다진 마늘도 넣어주세요. 

 

다 끓어가면 얼큰한 맛을 위해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어줍니다. 

 

다 끓으면 백종원선생님이 말씀하신 식초를 넣어줍니다. 보다 감칠맛이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부추를 마지막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부추는 오래 끓이게 되면 질겨져서 마지막에 넣으면 좋습니다. 

 

시원한 굴국밥이 완성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본 굴 국밥에 소주도 한잔 당길 수 있습니다. 몸보신에도 좋아 기운이 없으실 때 해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굴국밥 레시피 관련 정보였습니다. 다음에도 맛있는 레시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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